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리단 스톰레이지 (문단 편집) == 캐릭터성 == 워크래프트 프랜차이즈 최고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지만 동시에 [[까야 제맛]]인 블리자드 스토리텔링의 모든 것이 들어있는 캐릭터다. 똑같은 시기에 등장한 [[아서스 메네실]]과도 비교되는 캐릭터인데 [[의도는 좋았다|의도는 좋았지만]] 결과가 영 안 좋아서 아직까지도 여러 의견이 갈리는 아서스와는 달리, 일리단은 개인의 욕망과 질투심, 변덕으로 인한 별 생각없는 행동들로 인해 인간관계를 잃고 적도 많아졌지만, 와우 전체 스토리에서 선역이 승리하는 [[결과는 좋았다|좋은 결과로 이끌었다는]] 칭찬을 받는다. >1. 개인의 마력을 높일 목적으로 영원의 샘 폭발 전에 훔친 물이 새로운 영원의 샘을 만들어 놀드랏실의 성장과 아키몬드의 패퇴라는 업적을 이루어냈다. >2. 다른 샘이었던 태양샘도 불타는 성전 당시 킬제덴을 패퇴시킨 후 블러드 엘프 종족의 생존에 도움이 되는 마력의 원천이 되었다. >3. 일리단의 얼어붙은 왕좌 침공 당시 위기를 느낀 리치 왕이 로데론에 있던 아서스를 노스렌드로 불러들였고 이 틈을 통해 실바나스가 로데론을 꿀꺽 삼키고 바리마트라스에게 데서록을 죽이게 하여 본의 아니게 로데론 지역의 불타는 군단의 영향력을 줄여주었다. >4. 군단 확장팩에서도 살게라이트 쐐기돌로 아제로스와 아르거스를 연결했는데 처음엔 트롤링이라는둥 작품 내외로 오지게 욕을 먹었지만 '''결과적으로 그의 행동은 옳았다.''' 군단은 아제로스 침공계획과는 별개로 몰래 판테온 티탄들의 영혼을 사로잡아 고문하고 있었고 거의 타락시키기 일보 직전이었다! 만약 일리단이 쐐기돌로 두 행성을 연결하지 않아서 아르거스를 공격하지 못했다면 살게라스의 암흑 판테온 계획은 완성되었을 테고 군단의 악마들 따위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력한 타락한 판테온 티탄들이 살게라스와 함께 전 우주를 집어삼켰을 것이다. 보면 알겠지만 그가 고대의 전쟁 시절부터 군단까지 한 일부 행동들이 별 생각 없이&자기 의도대로는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론 모두 좋게만 끝났다.''' 이렇게만 보면 실바나스 윈드러너처럼 작위적인 블리자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지만, 일리단이 일관적으로 보여주는 엄청난 찌질함과 허세에서 나오는 매력만큼은 다수의 팬들한테서 인정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